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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팜잇다원'서 창업가 찾는다... 농가공·F&B 실전 지원
등록일
2026.07.22 오전 12:00:00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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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청년 농가공 및 F&B 창업 거점 공간인 ‘팜잇다원’에서 청년 창업가 발굴의 첫 단계로 ‘창업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고향올래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팜잇다원’의 첫 공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청년은 물론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려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 시작 전날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전자무늬(QR코드) 또는 팜잇다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모두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단계별 실무 중심 내용으로 꾸려진다.
교육 과정에는 지역 창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사례 강의를 비롯해 대구 로컬 창업 현장 벤치마킹 투어, 로컬 비즈니스 모델 설계, 창업 실행 전략과 피칭 등 실전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담겼다.
‘팜잇다원’은 청년 활동과 창업 실험, 지역 교류가 함께 이뤄지는 복합 공간으로, 농업 및 F&B 분야 청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고객 반응을 검증하며 시장 진입 가능성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실증형 창업 공간이다.
공간은 2개 층으로 구성돼 1층은 제품을 제조·판매하며 시장성을 검증하는 창업 실증 공간으로, 2층은 전문가 특강과 집중 교육, 창업자 간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공주 원도심 기반의 마을호텔 브랜드 ‘마을스테이’를 운영하는 ㈜퍼즐랩 권오상 대표를 비롯해 세종시 대표 F&B 브랜드 ‘빠스타스’ 이한솔 대표, 전통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일로 브루어리’ 최종담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브랜드 구축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진서 팜잇다원 센터장은 “모두가 큰 성공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으며, 팜잇다원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목표와 속도에 맞춰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창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구 경제과장은 “팜잇다원은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창업가를 적극 발굴·육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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